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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결로 더이상 참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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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산댁 작성일12-03-07 18:06 조회2,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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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베란다에 이슬맺히고 결로 생긴걸 그냥 두었더니 올해는 완전히 난리가 났네요.

여러가지를 알아보다가 결국 이보드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셀프시공하려고 합니다.

시공하려는 부분은 파란색으로 된 부분입니다. 20층중 19층이라 좀 다른집보다 좀 벽 높이가 높습니다. 30~40정도 높은거 같습니다. 대략 23T몇 장정도로 마무리 가능할까요?

자료실이나 동상영을 보긴했는데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없네요.
첫째는, 제가 하려고 하는 베란다에 (┛) 이렇게 튀어 나온 벽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하는 방법이 궁금하고요.
둘째는, 베란다 샷시가 현재도 벽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데 23T를 이용해서 시공하면 약 30mm정도나 벌어집니다. 그부분은 밖으로 노출되는데 마감 조이너를 이용하면 될것 같은데 사용법이나 시공사진 같은게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페인트 마감하려고 합니다.
셋째는, 창고쪽 석고보드가 있던데 몇일전 손으로 살짝 누르니 푹 꺼져 버리네요. 이거 제거하고 해야하는걸루 아는데 이미 떨어져 나간 벽을 보니 울퉁불퉁 벽이 전혀 고르지가 않고 거북이 등껍질 같습니다. 그냥 제거만 하고 이보드 시공해도 되는지 않고 싶습니다.
넷째는, 샷시가 알미늄샷시 입니다.금전적여유가 되면 샷시도 확 갈아버리고 싶은 맘은 간절합니다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겨울 동안 비닐 씌우고 공기구멍 만들어서 하루 2~3번 정도 환기를 하고 있습니다.혹시 이보드를 알미늄 프레임에 부착해도 되지는여부와 효과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현재 곰팡이가 많아 제거 후 페이트를 하고 이보드를 부착해야 하는지 그냥해도 되는지. 현재는 결로가 없어서 페이트 칠하고 마를때쯤 돌돌 말려 페이트가 떨어집니다. 벽이 완전 개차반입니다.
한 7년동안 세입자들만 살아서 관리가 전혀 안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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