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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비용 대비 효과 -벽단열이 창호대비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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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1-14 16:22 조회3,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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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 6.72%, 벽단열 28%’ 에너지 절감

한국에너지재단은 지난 19일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내 한전KDN 양지홀에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주택에너지 성능평가 결과보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특히 지난 2007년부터 지식경제부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의 시공(벽·창호 단열시공) 전·후 진단을 통한 주택에너지 성능평가 결과를 분석, 최초로 발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에너지재단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에너지재단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지난해 진단에 참여한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4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건물 에너지 효율 등급 평가 프로그램을 개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가구 600여 가구에 대해 진단을 실시하고 에너지절감효과를 분석했다.



건설기술연구원 조동우 박사는 “분석 결과 창호교체는 평균 6.72%, 벽체의 단열성능을 보강하는 벽단열공사는 평균 28%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벽단열공사가 창호보다 4배의 효과가 있고, 벽과 창호를 동시에 보강한 경우 평균 29.3%로 가장 높은 절감률을 기록했으며, 그중에서도 난방면적이 10㎡~20㎡(3~6평)인 경우에는 평균 35%의 절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난방면적과 지원금액에 따른 에너지 절감효과 분석 결과 난방면적이 10㎡ 미만인 가구에서 절감율이 평균 37.9%로 평균 공사비는 139만65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공사금액별 에너지 절감효과 분석 결과는 200~300만원 구간에서 40.7%의 에너지 절감으로 지원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토론자로 나선 에너지경제연구원 박광수 선임연구위원은 “진단 사업의 첫 발을 내딛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향후 진단 프로그램에 근거한 객관적인 지원기준을 설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박은철 연구위원은 “에너지진단프로그램이 다소 복잡해 프로그램의 체계화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면서 “진단과 공사 주체를 분리하고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날 에너지재단 신정수 사무총장은 “에너지재단의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서 더 나아가 주택에너지 성능평가 연구를 통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분석, 이를 통한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2012.06.21. 에너지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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